▶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야심작 '스즈메의 문단속'
3월 8일 개봉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으로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수식어를 얻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인데요. 한국 개봉에 맞춰 신카이 감독이 스즈메의 일본 성우와 함께 한국을 내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초속 5cm', '언어의 정원' 등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로 호평을 받던 신카이는 '너의 이름은.'으로 일약 스타 감독의 대열에 올랐습니다. 주로 남녀 주인공 간의 사랑 이야기를 뛰어난 작화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가는 것에 강점이 있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와 소녀 '스즈메'가 만나 재난을 막기 위해 사투하는 스토리로, 신카이 감독만의 상상력과 작화가 또 한 번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 메가박스에서 지급하는 '오리지널 티켓' 개봉 당일 매진 소식
한편 영화의 인기 또한 대단합니다. 첫날부터 너의 이름은의 1일 차 기록을 1만 명 정도 뛰어넘은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이대로면 너의 이름은이 기록한 300만 관객을 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메가박스에서 종이 티켓과 교환해 주는 오리지널 티켓 또한 인파가 몰리며 전국적으로 소진되는 등 기록을 남겼습니다.
신카이 감독의 전작 날씨의 아이는 한국에서 100만 관객도 들어오지 못하는 참패를 겪으며 스크린 상영을 종료한 것과 대비를 이루는데요. 당시 일본 불매 운동 '노재팬'이 이어진 영향도 있었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 또한 좋지 못했던 것에 비해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3월 9일 기준 개봉 이틀차를 맞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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