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첫 순위 발표식을 진행하며 서바이벌의 열기를 더해간 보이즈플래닛.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원픽이 점점 생겨갈 즈음 논란의 연습생도 함께 등장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점점 상승하는 만큼 연습생들의 사생활이나 방송 태도가 점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논란의 연습생은 이회택 연습생. 이회택 연습생은 사실 그룹 '펜타곤'으로 한 번 데뷔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NEVER', '에너제틱' 등 프듀 시리즈의 경연곡을 작곡하는 등 성공한 아이돌로서 연습생들이 데뷔를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하는 것이 다른 진짜 연습생들의 기회를 뺏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두 번째 논란의 연습생은 박건욱 연습생. 박건욱 연습생은 방송 시작부터 실력파 연습생으로 이른바 'PD..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워너원, 2019년 '프로듀스 X 101'의 엑스원에 이어 엠넷의 세번째 서바이벌 아이돌을 데뷔시키기 위한 2023년의 '보이즈플래닛'이 2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이 1년 연기되면서 MBC의 '소년판타지'와 직접적으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JTBC에서 기성 보이그룹을 주제로 한 '피크타임'과는 방송 기간까지 겹치게 되면서 엠넷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그 때문인지, MAMA부터 시작해서 12월부터 예고를 뿌리기 시작했고, '보이즈플래닛 : 스타 이즈 본'이라는 프리뷰 방송까지 공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1화에서는 0.379% (전국, 닐슨코리아)의 낮은 시청률을 받았지만, 펜타곤 출신 후이(이회택), 시그널 송의 센터로 공개된 이후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