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이혼 후 양측의 행보 엇갈려 지난 2016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지난 2019년 이혼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양측간의 폭로전과 설전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지금까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안재현의 배우 복귀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작품인데요.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종영 이후 3월 25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최근 부진을 이어온 KBS 주말드라마에 시청률 훈풍을 안재현이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현재 작가, 화가 등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거 이혼 과정에서 구혜선 측의 대응이 ..
▶ KBS 월화드라마 차태현X정용화 두뇌공조 종영.. 후속 설인아X장동윤X추영우 오아시스는? 차태현, 정용화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가 지난 2월 28일 종영했습니다. 한동안 부진하던 KBS 드라마 라인에 업계와 시청자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두뇌공조 또한 5.2%의 최고 시청률로 주연 라인업 대비 부실한 성적을 기록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3월 6일 9시 50분부터 방영되는 설인아, 장동윤, 추영우 주연의 신작 '오아시스'는 어떤 작품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
▶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종영.. 후속작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3월 5일 종영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은 15화 기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드라마 명가 tvN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타 수학 강사 '최치열'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남행선'의 달달한 로맨스로 가볍게 보는 드라마로 입소문을 제대로 탔습니다. 일타스캔들과 전작 환혼, 슈룹, 작은 아씨들 모두 10%가 넘는 시청률로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일타스캔들의 후속작도 연타석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후속작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주연의 복수물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집필하며 막장드라마계의 대모로 불리는 김순옥 작가가 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