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성한빈 아니었다.. 아티스트 배틀 결과

ⓒ Mnet '보이즈플래닛'

보이즈플래닛 순위 발표식 앞두고 대형 악재? 신곡은 4월 6일 공개

 Mnet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이 10화 신곡 무대 공개를 앞두고 대형 악재가 터졌다고 합니다. 또한 4월 6일 오후 6시 5곡의 신곡 모두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전작 걸스플래닛의 신곡은 차트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프로듀스 시리즈의 신곡은 차트 상단에 위치하며 좋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걸스플래닛에 비해 국내 인기가 더 높다고 보여지는 보이즈플래닛의 경우에는 어떨지 궁금한데요. 팬들은 신곡 무대가 공개된 지 1주일이 지나가는 시점에 공개하는 것에 대한 불만감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논란이든 이슈든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보이즈플래닛인 것 같습니다.

 

ⓒ Mnet '보이즈플래닛'

아티스트 배틀 결과는 '어차피 우승은 성한빈?'.. 아니었다

 한편 4월 6일 진행된 아티스트 배틀의 결과는 성한빈, 석매튜, 유승언, 김지웅 등 상위권 연습생이 모인 'Say My Name' 팀의 우승이 아닌 장하오 연습생이 이끄는 'Over Me' 팀이 차지했다. 

 

 

 

프로듀스 시리즈 흥행으로 이끈 안준영 PD, 복역 마치고 Mnet 복귀?

 한편 프로듀스 시리즈를 흥행으로 이끈 '악마의 재능' 안준영 pd가 엠넷에 재입사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는데요. 안준영 pd의 실력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성접대, 투표 조작 등의 혐의를 받으며 감옥에 갔었던 만큼 CJ라는 굴지의 대기업 계열사에 재취업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과의 모종의 합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안준영 PD는 2021년말 출소했는데요. 보이즈플래닛 일부 시청자들은 걸스플래닛999의 편집보다 보이즈플래닛의 편집이 프로듀스 시리즈에 가깝다는 점, 즉 악편이 많다는 점을 들어 안준영의 복귀가 이미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번 재입사는 최근에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방송 뒤편에서 조용히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안준영 PD의 복귀 소식에 시청자들은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만큼 보이즈플래닛 등 엠넷의 추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PD로 배정된다면 그 공정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목소리를 인식한 듯 CJ ENM 측은 안준영 PD의 엠넷 재입사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보겠다며 거취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으나 퇴사를 염두에 둔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즈플래닛의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소년판타지-피크타임 등 여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난립하는 상황에서도 보이즈플래닛의 화제성은 넘볼 수 없을 정도 같습니다.

 

 

보이즈 플래닛 중간 순위 대이변.. 김규빈 탈락 위기?

 

3차 순위발표식 앞둔 '보플' 충격 결과 나올까

 

'소년판타지' MBC의 프듀 될까.. 보이즈플래닛 이길 '피지컬 갑' 연습생 등장

#보이즈플래닛 #안준영 #보이즈플래닛 순발식 #보이즈플래닛 순위발표식 #2차 순위발표식 #보이즈플래닛 순위 #보플 #데뷔조 #9명 #성한빈 #석매튜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 #장하오 #리키 #박건욱 #히로토 #차웅기 #이승환 #이정현 #문정현 #엠넷